I pushed you into the edge
When you were really sad
gyeote eopeotjana neoga honja apahal ttaen
namgyeobeoryeo mianhae neoui mam seukeuraechi
almyeonseo neon naege sarangeul jwotni
wae neon nareul wae neon nareul
ireon nareul ireon nareul
wae neon nareul wae neon nareul
ireon nareul ireon nareul
Hangeul
I pushed you into the edge
When you were really sad
곁에 없었잖아 너가 혼자 아파할 땐
남겨버려 미안해 너의 맘 스크래치
알면서 넌 내게 사랑을 줬니
왜 넌 나를 왜 넌 나를
이런 나를 이런 나를
왜 넌 나를 왜 넌 나를
이런 나를 이런 나를
I’m sorry 항상 받을 줄 만 알아서
이기적이라 말한 널 이기적이라 생각했어
I’m always 나 혼자 온도가 달랐어
괜 시리 기분이 찝찝하지
버리지도 못하는 선물을 남겨 주고서 넌
그렇게 돌아서버리면 어쩌라고 oh
하루를 또 보내고 나면 더욱 망가져 있어
아직 늦지 않았다면 어젯밤
그 말은 그렇게 안 뱉고 싶어
언젠가 내일이오면
넌 누군가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겠지만
I pushed you into the edge
when you were really sad
곁에 없었잖아 너가 혼자 아파할 땐
남겨버려 미안해 너의 맘 스크래치
알면서 넌 내게 사랑을 줬니
왜 넌 나를 왜 넌 나를
이런 나를 이런 나를
왜 넌 나를 왜 넌 나를
이런 나를 이런 나를
난 기억했어 내 과거
카드엔 20만원
너와 8월 여름에 뙤약볕에
낙원 상가를 걷네
마이크 하나 기타도 살까
자기야 잘 봐
곧 내 음악이 울려 퍼질 거고 그 얘기가 너야
방구석이라는 표현이 정확히 어울렸네
널 몇 날 며칠을 악상 이유로 내 집에 머무르게 했지
한땀한땀 드럼을 찍고 그 위에 기타를 치면
넌 전부 다 좋다면서 웃곤 했지 you know angel
보고싶어, 좀 많이
왜 넌 나를 떠나갔니
Oh, baby you know everywhere
여전히 나는 네 얘기만 써
같이 샀던 그 기타를 치면서
I pushed you into the edge
When you were really sad
곁에 없었잖아 너가 혼자 아파할 땐
남겨버려 미안해 너의 맘 스크래치
알면서 넌 내게 사랑을 줬니
왜 넌 나를 왜 넌 나를
이런 나를 이런 나를
왜 넌 나를 왜 넌 나를
이런 나를 이런 나를